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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전이라 그런가?
주말이 지난 이후라 그런가?
콜이 정말 없어도 너무 없다.
배차한번 잡기가 너무 어려운 월요일이다.
저녁 피크에도 콜사가 나는 것을 보면 오늘의 상태를 알 수 있다.
월요일에 보통 주말에 열심히 일한 음식점들이 쉬기도 하고, 기사들도 많이 쉬어서 상대적으로 적더라도 배차는 잘 되는 편이었다.
그러나 오늘은 뭔가 다르다.
왜 이렇게 콜사가 심한지 잘 모르겠다.


분석이 안된다.
지도 상태로 봐서는 오늘 콜이 너무 적은 거으로 보여진다.
분포도 너무 넓게 퍼져있고, 그나마 이동하면 바로 사라져버리는 것으로 봐서 라이더들도 상당수가 나왔다는 뜻이 되는 것 같다.
이런 날은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
원래도 얼마를 벌지에 대한 목표를 가지지는 않았지만, 특별히 더욱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
지금까지 중 최저의 수준에서 마무리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딱 비수기의 기분이다.
콜을 한 번 받으면 한참을 쉬어야 하고, 콜을 기다렸다 다시 받으면 하나 수행하고.
이런 방식이면 수입이 너무 안 나온다.
기본 콜 금액도 낮은데, 시간당 3건 정도 타는 듯 하다.
그럼 시간 당 만원 정도로 최저시급보다 안 나오는 상황이 된다.


휴..
봄이 되면 이런 상황이 계속될텐데, 고민이 된다.
반 절은 다른 일을 병행을 해야 적정한 수입이 될 것 같다.
지금은 알바 구직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새벽에 하는 간선 기사를 많이 뽑는다고 하는데, 그것도 알아보고 있고, 다양하게 알아보고 있다.
비수기에도 적정하게 수입을 가져갈 수 있는 일이 잘 구해지면 좋겠다.
오늘은 사고 없이 잘 마무리하고 내일 잘 쉬고 그 다음날 개운한 마음으로 다시 일을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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