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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알바 중인 찬입니다.
^^
매일같이 폐기된 도시락이나 음식을 식사대용으로 먹는데, 그냥 먹기만 하는 것보다는 도시락 많이들 사 드시실텐데, 어떤지를 알려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후기를 적어보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에 입맛이라 좀 고급이신 분은 아마도 조금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주관적인 부분이라는 것은 염두에 두시면 좋겠네요^^



우선 처음 열어본 음식과 반찬의 모양은 위와 같습니다.

햇반 하나에 11가지 반찬이 들어있는 11찬이 인상적입니다.

백선생이 모델이라는 점은 아무래도 식품계에서는 맛에 대해서 상당한 부분 보장하는 느낌이 드는 부분이죠^^




처음으로 뎁혀주어야 하겠죠?
맛있게 먹기위해서는 따땃한 밥으로 먼저 만들어줘야 합니다.
다행히도 차갑게 먹어야 하는 반찬보다는 따뜻하게 먹는 반찬들이어서 맛있을 것 같습니다. ㅋ



반찬이 하나하나가 다 살아있습니다.
콩나물은 조금 간이 싱거운 편이라 제 입맛으로 조금 남겼습니다.
남은 반찬은 거의 남김없이 모두 먹어치웠습니다.
오히려 반찬을 다 먹고, 밥이 남은 정도였네요^^

집에서 어머니께서 해주신 반찬을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11찬이라 반찬의 면면이 화려하네요^^
오뎅, 돈까스, 햄, 치킨, 만두, 불고기 등등 오랫만에 집에 갔을 때, 다양하게 반찬을 해서 주신 밥을 먹는 그런 느낌^^
ㅎㅎㅎ

거짓말 조금 더 보태서 따뜻함마저 느껴진다고 할까요?ㅋㅋ


도시락 평점 별 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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