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뷔페 중 하나인 애슐리에 다녀왔습니다.
마침 의정부에 신세계백화점 3층에 애슐리가 오픈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함께 다녀왔습니다.

네 가족이서 뷔페를 함께 식사를 하게 되면 보통 10만원 정도 들 수 있는데, 그래도 애슐리는 가성비 좋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애슐리가 오픈한지가 얼마 안되어서 대기줄이 상당히 많다는 정보를 접하고 갔기에 백화점에 아이쇼핑 하는 겸 가자고 했습니다.
역시나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저희 앞에 대기팀이 50팀이나 되었습니다^^;
다행히 폰을 등록해두면, 대기가 얼마나 빠지는지 대기현황을 볼 수 있기도 하고 해서 다른 곳에 쇼핑을 다녀와도 괜찮게 만들어 둔 것은 다행이었습니다.

쇼핑을 다하고 10팀 정도 남은 시간이 되어 대기를 하러 와봤더니, 대기팀이 93팀이나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애슐리를 오픈했다고 소문을 듣고 오셨나봅니다.
드디어 오랜 기다림이 끝나고 저희가 들어갈 시간이 되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배정받은 자리는 D-54번을 받았습니다.
백화점과 거의 공간이 트여있어서 백화점 푸드코드와 같은 느낌을 주는 공간이긴 했지만 공간이 넓어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자리가 음식과는 좀 먼 곳이라 가급적 다른 자리에 배정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자리에 여유가 있으시면 다른 곳으로 배정받으시길 바랍니다.

시작은 샐러드로 시작해서 초밥으로 옮겨갔습니다. 초밥이 가성비면에서는 괜찮은 편이죠. 초밥 전문점에 비해서는 종류가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 구색은 대부분 갖춰져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연어 초밥이 특히 맛있더라구요~

또띠아를 참 좋아하는데, 애슐리에서 추천하는 조합으로 드셔보실 바랍니다. 정말 맛있더라구요.
이곳에 있는 재료에 뒤편에 있는 맥앤치즈를 넣어서 먹어야 추천하는 방식대로 먹어주는 것입니다.

다양한 음식들이 있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인 통망고가 있더라구요. ㅋ
눈이 휘둥그래졌죠. 약간은 얼어있는 망고 샐러드만 있는 줄 알았는데, 과일 후식코너에 망고가 통으로 큼지막하게 잘라져있더라구요.
동남아에 가면 무조건 먹는 망고였는데, 애슐리에 가면 망고를 원없이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망고가 무척이나 비싼데 애슐리에서는 배가 허락하는 한 많이 먹을 수 있으니 더할나위 없이 가성비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음식들이 있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인 통망고가 있더라구요. ㅋ
눈이 휘둥그래졌죠. 약간은 얼어있는 망고 샐러드만 있는 줄 알았는데, 과일 후식코너에 망고가 통으로 큼지막하게 잘라져있더라구요.
동남아에 가면 무조건 먹는 망고였는데, 애슐리에 가면 망고를 원없이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망고가 무척이나 비싼데 애슐리에서는 배가 허락하는 한 많이 먹을 수 있으니 더할나위 없이 가성비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족 모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애슐리에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새로오픈해서 오픈빨이 아직 있는 편이라 대기가 많은 편이긴 하지만, 다른 애슐리보다 다양하고 많은 음식들이 있어서 좋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