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밀크푸딩

아이와 함께 스타벅스를 가면 딱 히 사줄만한 것이 없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밀크푸딩이 있어서 하나 구입해보았습니다.

일본 여행 당시 푸딩이 상당히 매력적이고 맛있다는 것을 많이 느껴보아서 이번 스타벅스 밀크푸딩이 가격대가 있음에도 한번 기대하는 마음으로 사먹어 보았습니다.

밀크푸딩은 포장이 겉에 종이로 싸여져 있습니다.
이것을 먼저 풀어야 하고요.

스타벅스라고 인쇄되어진 비닐이 뚜껑으로 밀봉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제거하면 이제 바로 푸딩이 나타납니다.

열어보니, 새하얀 우유의 느낌이라기 보다는 살짝 누런 느낌이 살짝 들어가 있습니다.
노란 느낌보다는 약간 갈색 느낌에 가까워보이네요.

야들야들한 부분을 한번 떠보니, 정말 푸딩의 느낌이 납니다.

맛을 한번 보니, 상당히 달달하군요^^;
아이도 먹어보다가 반 먹더니 너무 단지 그만 먹겠다고 하더라구요.
해서 나머지는 제가 먹었습니다.

살짝 고급스러운 느낌도 있고 하지만 그에 비해 금액대는 상당히 있는 편이지 않나 하는 느낌입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또 사먹지는 않을 듯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