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찬's/영화
영화 툼레이더 관람평
CS찬
2018. 3. 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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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개봉한 툼레이더를 보고 왔습니다.
기존에 상징적으로 라라 크로프트로 각인되었던 안젤리나 졸리의 이미지를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면서 기대감을 안고 영화를 직관하고 왔습니다. ㅋ
영화는 영화할인카드와 통신사 VIP멤버십이 있으면 연마다 원없이 영화를 보고 올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다음에 한번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아야겠습니다.
처음 라라 크로프트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지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역시나 과거 일본 왕족의 무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었고 그 비밀을 파헤치는 내용입니다.
최종적으로 손가락 평점은 2점을 주었습니다.
기존의 화끈하고 통쾌한 액션을 기대하기에 아직 라라 크로프트가 어린 나이의 느낌을 가지고 있고, 비기닝의 액션이라 살짝 아기자기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라라의 대명사인 안젤리나 졸리를 생각나게 하기에도 살짝 거리가 있어서 스토리상으로는 나름 탄탄한 것 같지만, 전개 부분인 살짝 억지스러운 면이 있어 보입니다.
특히나 다친 상태에서 용병 남자를 제압하는 부분은 현실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뭔가 재미지기에 살짝 아쉬운 느낌?
다음 편부터는 좀 재미있어질지도 모른다는 느낌정도는 받았던 것 같아요.
결국 한마디 평을 남겨보겠습니다.
"지혜도, 액션도 아직은 좀 더 자라야 재밌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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