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봄은 확실히 배달 비수기인가 봅니다.

CS찬 2025. 4. 11. 21:27
반응형


봄이 되니 상당히 물량이 줄었습니다.
배달 물량이 줄어들다보니, 의욕이 확 사라지네요.
나가서 열심히 일해도 얼마 못벌다 보니, 나가고 싶은 의욕도 사라지는 요즘입니다.
그러다보니,  최근 몇번 쉬는 날이 많아졌던 것 같습니다.
쉬다보면 날이 갈수록 더 일하기가 귀찮아지고 싫어집니다.
길에서 콜사로 보낼 시간을 생각하면 일을 나가는 데에 상당한 어려움을 가지게 됩니다.
오랜만에 배달을 하러 집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콜이 잘 안 잡히는 상황이 계속. 발생하네요.
오늘은 불금임에도 불구하고 콜이 많은 증거들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콜 잡기가 쉽지가 않네요.
금액도 배민을 중심으로 줄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금액도 줄고 콜도 줄고 배달판이 정말 계속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배달판을 떠나고 있나봅니다.
커뮤니티 등에 소식이 그렇게 좋지 않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플러스에도 칼질이 엄청나게 행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금액을 대대적으로 줄여버리는. 중이라고 하네요.
어찌 이럴 수 있을까요?
그동안 이렇게 단물을 빨아드시고서는 상황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상황이 변했다고 금액을 엄청나게 깍아버리는 이런 사태를 보니, 쿠팡과 배민은 욕먹어도 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하루 그날의 수입으로 먹고 사는 사람으로써 생각해도 너무하다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금액이 줄고 먹고 살기가 퍽퍽해진다는 느낌을 계속해서  받고 있습니다.
다른 일을 알아봐야하나 고민을 계속 하게 됩니다.
이 일로는 더이상 먹고 살기  어렵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수입은 필요하고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이 많은데, 일은 포기하기가 어렵죠.
우선 이 일을 계속해나가며 다른 일들을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에 알아보던 일들을 계속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요즘 같은 시기에 고생이 많으실 듯 합니다.
힘내시고 좋은 날이 빠르게 오길  바래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