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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적용] "언스크립티드" 중 'Part 1.자백'을 읽고

CS찬 2020. 5. 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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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배운다.

그 첫 번째 책으로 언스크립티드를 꼽도록 하겠다.

많은 부자들이 말하는 부자가 되는 길에 대한 정리판!

매일 조금씩 적용하고 느끼는 바들을 정리해나가보려고 한다.

 

사실 이 책은 한번 읽었다.

읽기만 하고 곱씹는 적용은 하지 않았기에 변화가 없었다고 생각된다.

최근 이 책이 다시 이슈가 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유튜버 자청님이 언급하면서 시작되었다.

 

나의 관심도 이 부분에서 다시 시작되었다.

다양한 책들을 통해 많은 지식인들의 정수를 녹여낸 책들이다.

그리고 인생도 게임처럼 공략집을 통해 남들보다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이런 책이고, 그 중에 언스크립티드를 추천한다는 내용이다.

 

언스크립티드의 뜻부터 먼저 알고 시작해야겠다.

Un. script.ed 준비된 각본을 따르지 않는

즉 이 세상은 준비되어진 각본이 존재하고 이것을 따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야 대다수의 길이 아닌 행복하고 부유한 다른 길로 갈 수 있다.

 

세상에는 짜여진 많은 각본들이 존재한다.

그 안에서 세뇌되어 현재의 아둥바둥 사는 삶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가고 있는데, 거기서 벗어날 수 있다.

 

1부 나를 괴롭혀왔던 문제들을 정리하고 그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2부 21세기 최고의 속임수를 폭로하고, 그 속임수에 대해 정밀 진단 해준다.

3부 지배하는 원칙이 해방되었을 때, 무엇이 가능한지 보여준다.

 

4부 각본 없는 기업가 정신의 명확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창업에 대한 상세한 틀을 제시하는데, 삶을 바꾸어 버릴 것이다.

5부 현존 최고의 소득 시스템 설명 - 돈의 노예로 일하지 않는 법을 배우고 어디서 찾고 당장 시작할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1. 불협화음, 그게 뭐가 문제란 말인가?

 

 

제1부 저술목표

자백

인생을 논하는 교묘한 말장난들을 파헤쳐 "인생에 '무언가' 문제가 있다"라는 자백을 받아낸다.

 

 

1. 그 각본에 나오는 이야기들 : 월요일이 두렵다

우리는 모두 같은 신세 속에 있다.

교통체증을 감수하며 출퇴근을 하고, 뼈 빠지게 일을 하고 노동력에 대한 임금을 받고 살아간다.

적절한 월급을 받는지보다는 회사가 더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하며 하루를 살아가는 이야기.

같은 각본을 살면서 월요병에 몸과 마음이 무겁고 하고 싶지 않은 일과에 매여 살아가고 있다.

나도 동일한 이야기를 살고 있다.

근데, 이 패러다임에서 벗어난다는 것이 가능한 것인가?

 

2. 경솔한 속삭임 : 죄책감에 짓눌린 영혼은 리듬을 타지 못한다

그 '무언가'에는 정말로 무언가가 있어

나에게는 실제로 영혼에 속삭이는 스스로에게 하는 대화를 듣고 움직였던 적이 있다.

그것이 나의 첫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 결과는 와장창 박살이 나고 말았다.

이어서 몇 번의 도전을 해보았다. 한 4~5가지 정도의 도전이 끝날즈음 마이너스가 너무 늘어나 있어 결국 쳇바퀴 월급의 삶으로 어렵게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그런데 그 실패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있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

내가 잘못한 것이지, 그 아이디어의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다시 듣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이번에는 확실한 아이디어를 펼쳐두고 나서 거취를 결정하려고 한다.

가정이 있는 상황에서 아직 주 수입원은 나이기 때문이다.

 

? 영혼의 목소리에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는가?

부인하는가?

무시하는가?

강도 높은 업무에 치여 아무 생각이 없는가?

텔레비전에 정신이 팔렸는가?

아니면 영혼의 목소리를 존중하는가?

 

영혼의 목소리가 들려서 조금씩 반응했지만, 일상의 책임에 눌려 무시해왔다.

강도 높은 업무에 치여 생각없이 지내다 스트레스로 집에 와서는 텔레비전에 정신을 놓았다.

이제 영혼의 목소리를 존중해야겠다.

적응이라는 새로운 환경의 적응을 하느라 많은 시간들을 허비하고 에너지를 쏟아왔다.

물론 좀 더 현업에 대하여 반복 숙달을 할 필요가 있긴하다.

이게 끝이 아님을 알기에 현재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미래를 위한 꿈을 포기하거나 놓치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3. 현대의 매트릭스 : '빨간 알약'을 삼킬까 말까

대중의 세뇌 속에 내가 살고 있다면, 내가 매트릭스의 레오라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할까?

나 역시 빨간 알약을 삼켜야 하지 않을까?

이 세뇌 속에서 벗어나 행복에 가까운 길을 갈 수 있다면?

나 역시 그 선택을 해야겠다~

그 스타트가 되길 기대하며...

 

 

 

https://coupa.ng/bC6AQe

 

언스크립티드: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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